혼몰

추석을 앞두고 물가 잡기에 나선 국민의힘이 10일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성수품 수급 상황 점검에 나섭니다.

협의회에서는 쌀과 한우 가격 대책 등을 논의하며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과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등 민간 대표들도 참석하여 현실적인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12일에는 한동훈 대표 등 지도부가 경기도 안성시 농산물 판매장을 방문하여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추석 민생 안정에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