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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후반기에 투수들 돌아오면..전반기 끝날 때까지 잘 버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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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 전반기 목표는 '버티기'… '문성주 공백' 고민
LG 염경엽 감독은 전반기 마무리 목표를 '버티기'로 설정했다.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유지에 집중하며 후반기 부상 선수 복귀를 기다리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문성주의 공백을 크게 느끼고 있으며, 박해민을 2번 타순에 배치해 상하위 타선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불안한 불펜진에 대해서는 백승현, 정우영 등이 승리조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아직은 계산이 서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원태의 빈자리는 이지강이 채우게 되며, 다음 주 주중 3연전을 마지막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염 감독은 남은 기간 선발 투수들에게 최대한 휴식을 주는 일정을 고려하고 있다.
2024-06-26 07: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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