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봉원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사업 실패로 인한 고충과 아내 박미선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봉원은 과거 사업 실패로 큰 빚을 졌고, 박미선이 빚을 갚는 동안 '피 빨아먹는 거머리'라는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봉원은 박미선을 향한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내며 1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 선물 등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박미선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가 딱 집어서 '오케이'하면 끝'이라고 생각했을 만큼 강한 매력을 느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