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굶는 남자’ 양용은, 시니어 전설 꺾고 첫승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양용은, '간헐적 단식'으로 시니어 무대 접수! '야생마'는 아직 살아있다!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에서 연장 접전 끝에 베른하르트 랑거를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부터 챔피언스 투어에 참가한 양용은은 72번째 출전 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하루 16시간씩 간헐적 단식을 하며 몸 관리를 하고 있으며, 꾸준한 운동으로 젊은 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10년 전 90㎏이 넘던 몸무게를 82~83㎏으로 감량했으며, 웨이트 트레이닝과 스쿼트 등을 통해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양용은은 이번 우승을 통해 시니어 무대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2024-09-10 03:10:2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