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이혼설이 3개월째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6월 중계진의 발언으로 시작된 이혼설은 지연 측근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최근 황재균이 새벽 헌팅 포차에서 목격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팀 내 최고참 선수로서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으며, 황재균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연 역시 이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두 사람의 유튜브 채널 업로드도 중단된 상태다.
대중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입장을 밝혀줄 것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