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새 대통령경호처장에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임명했습니다.
박종준 신임 처장은 경호실 차장 시절 꼼꼼하고 세심한 경호 체계를 구축한 경험을 인정받아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경호처장으로 발탁되었습니다.
박종준 처장은 경찰대와 행정고시를 수석 졸업한 엘리트 출신으로, 경찰청 차장을 역임하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지낸 경호 전문가입니다.
그는 국가원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변화하는 경호 위협에 완벽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