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 대표 노총각 박재홍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개팅에 도전했다.
그의 소개팅 상대는 프리랜서 쇼호스트 이하늘 씨로, 수려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재홍은 이하늘 씨에게 호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내 목표는 결혼'이라며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이하늘 씨에게 '내일 맥주 한 잔 어떠냐'며 조심스럽게 애프터 신청을 했고, 이하늘 씨는 흔쾌히 수락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개팅은 결국 '실패'로 끝났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