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세상 떠난 여동생 추모하며 애끊는 그리움 토로.. '가장 아름다운 사진' 공개
배우 한정수가 최근 세상을 떠난 여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정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여동생의 투병 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동생의 뒷모습을 잊을 수 없다며 '늘 노을을 바라보던 뒷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평생 뇌리에 남을 모습이지요.
그녀는 끝까지 싸웠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적으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앞서 한정수는 지난 6월에도 여동생의 투병 소식을 알리며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기도해주세요'라고 호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