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김윤아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김형규와의 각방 생활과 17살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윤아는 아들이 자는 방에 들어가 뽀뽀와 포옹을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과학과 기계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140평 집에 '랩실'까지 따로 마련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아들은 김윤아를 닮아 성향이 비슷하며, 꿈은 파일럿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