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영자가 과거 간호사 시절 후배들을 괴롭혔다는 '태움썰'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오히려 자신을 괴롭힌 사람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영자는 SNS를 통해 자신을 폭로한 글쓴이를 향해 "일하는 내내 어떻게 하셨는지 떠올리면 지금 저렇게 행동하는 걸 보는 게 웃음이 납니다"라며 "태움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실 텐데요.
저 출근하기를 누구보다 기다리셨잖아요"라고 반박했다.
덧붙여 "왜 제가 직장에 맘 안 붙이고 일만 하고 퇴근 시에 뒤도 안 보고 떠났을까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