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전원일기' 김회장 역할로 유명한 배우 임채무가 방송에서 재혼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전원일기' 캐스팅 당시 김영란과의 결혼으로 출연이 무산된 일화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재혼 8년 차인 그는 만난 지 일주일 만에 재혼을 결심했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김밥 한 줄' 프러포즈를 했던 로맨틱한 과거를 회상했다.

임채무는 힘든 시기를 겪으며 아내와의 사랑이 더욱 깊어졌다고 밝히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