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2축 24개 바퀴를 자랑하는 신형 이동식 발사대(TEL)를 공개하며 미사일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TEL에 손을 얹은 사진까지 공개하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기존 11축 TEL보다 더 긴 사거리 또는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새로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사진만으로 북한의 미사일 능력을 단정 지을 수 없다고 지적하며 신중한 판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