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독일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편안한 복장으로 줄을 서 있으며, 두 아들은 네덜란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다.
특히 첫째 아들은 전지현을, 둘째 아들은 아버지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의 남편 또한 훤칠한 키와 모델 같은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평소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지난해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장과 맨체스터 시티 경기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또한 손흥민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북극성'을 확정 지으며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