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강인이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의 열애설 이후 8개월 만에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 상대는 두산家 5세인 박상효로,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이강인과 박상효는 파리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지난 6월에는 이강인의 친누나와 함께 잠실 야구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 측은 열애설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