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 인사' 기용 논란에 대해 '레프트·라이트'로 국민을 가르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국가를 위로 상승시킬 인재를 중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일제강점기 관련 망언을 한 인사들이 정부 요직에 기용된 것을 지적하며 인사 검증의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한 총리는 '균형'과 함께 '역량'을 고려한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인사 과정에서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