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위협 고조 속, 서울에서 군사외교 '슈퍼위크'가 열린다! 9~10일엔 AI 군사 활용 규범 논의하는 'REAIM 고위급회의'가 열리고, 10일엔 한·유엔사 국방장관회의가 개최된다.
11~12일엔 '서울안보대화'가 개최되어 글로벌 안보 문제를 논의한다.
특히 이번 REAIM에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AI가 실제로 인간을 살상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AI 윤리 문제가 뜨거운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첫 국방외교 무대에서 AI 군사 활용에 대한 철저한 규범 마련을 강조하며 'AI 윤리'를 국제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