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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나온다고?…서울교육감 후보 물의 전력 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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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선거, '막말'과 '금품'의 악몽이 되살아나다?! 깜깜이 선거는 계속될까?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치러지는 서울교육감 보궐선거에 곽노현 전 교육감이 재도전하면서 과거 금품수수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2022년 선거에서 '막말'로 논란을 일으켰던 조전혁 전 의원도 출마를 선언하며 '악인전'이 펼쳐지는 모양새다.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유출 사태에 연루된 김경범 서울대 교수도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처럼 논란의 전력을 가진 후보들이 등장하면서 교육감 직선제 폐지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유권자들의 무관심 속에 '깜깜이' 선거로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는 시·도지사와 연계된 '러닝메이트제' 도입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24-09-09 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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