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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통령' 서울교육감 보선...자격 논란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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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육감 선거, '자격 논란'과 '정치 공방'으로 뜨겁다! 곽노현, 조전혁 등 '쟁쟁한' 후보들 등장!
다음 달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곽노현 전 교육감, 조전혁 전 의원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후보들이 출마하며 자격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곽노현 전 교육감은 2012년 경쟁 후보에게 사퇴 대가로 2억 원을 건넸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또한, 김경범 교수는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유출 논란에 휩싸이며 책임론에 직면했습니다.
교육감의 '정치 중립' 의무가 무색하게, 후보들은 진보·보수 역사관을 토대로 매번 교과서 개정을 주장하며 정치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감 선거가 교육 정책 논쟁보다는 진영 싸움으로 치우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4-09-09 2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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