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가로세로연구소 측을 성접대 의혹으로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맞고소 당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2021년 12월 이 의원이 2013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시절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게 두 차례 성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방송했고, 이에 이 의원은 가로세로연구소 측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2년 2개월 만에 이 의원의 무고 혐의를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하며 사건은 일단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