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9·9절에 '깜짝' 불참! 시진핑, '뼈있는 축전'으로 불편한 심기 드러내

북한이 9·9절을 맞아 고위급 간부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모습을 공개했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지만, '전략적 높이와 장기적 각도에서 대할 것'이라는 다소 불편한 메시지를 담아 북중 관계 악화를 암시했습니다.

반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먼저 축전을 보내 북러 밀착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2024-09-09 20:32:33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