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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꺾었던' 양용은, 감격의 시니어 대회 첫 우승 "겨우 3년 차에 이런 일이... 매우 특별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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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꺾었던 양용은, PGA 챔피언스 우승! 3년 만에 감격의 승리
15년 전 타이거 우즈를 꺾었던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3년 차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양용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의 세인트루이스 노우드힐스CC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18번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고, 상금 31만 5000달러(약 4억 2000만 원)를 획득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양용은은 PGA 통산 2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2024-09-09 20: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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