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와 딸 임수연이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에 함께 출연해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방송에서 박준형은 두 사람의 닮은 외모에 놀라움을 표하며 자매 같다고 칭찬했고, 주현미는 임수연이 점점 더 자신을 닮아가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5년 만에 재회한 박준형은 임수연의 미모를 칭찬하며 엄마를 쏙 빼닮았다고 밝혔다.
임수연은 실제로 주변에서 엄마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고, 박영진은 "아빠가 좀 서운해할 수 있다.
아빠 입장에서는 딸이 날 닮으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