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무관에 그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에 나섰다.
1000억원이 넘는 바이아웃을 발동해 크리스털 팰리스의 마이클 올리스 영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까지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콩파니 감독은 실바의 풍부한 경험과 다재다능함을 높이 평가하며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바 또한 맨시티에서의 도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어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뮌헨은 실바 외에도 풀럼의 주앙 팔리냐 영입도 추진하고 있으며, 팔리냐와는 이미 개인 합의를 마치고 이적료 협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