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피터 발케넨데 네덜란드 전 총리가 서강대학교에서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그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네덜란드 총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라스무스 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발케넨데 전 총리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서강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게 되었다.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우재명 서강대 이사장도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