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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문자는 오갔지만 영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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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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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총선 개입 의혹에 휩싸이다! 텔레그램 문자 공개될까?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언론은 김 여사가 김영선 전 의원에게 텔레그램으로 지역구를 김해갑으로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김 여사는 김 전 의원에게 지역구를 옮긴다면 대통령과 맞춤형 지역 공약을 마련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공천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이라며 부인했지만, 김 전 의원이 컷오프된 것을 감안하면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준석 의원은 해당 문자의 캡처본을 봤다고 주장하며, 김 전 의원의 부인에도 문자가 오갔을 개연성은 높아 보인다.
2024-09-09 19: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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