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의 열애설에 이어 두산家 5세 박상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강인과 박상효는 올해 초 파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산그룹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강인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이나은과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나은 측은 아는 사이이며 티켓을 받기 위해 만났다고 해명했다.
이강인 측은 당시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이후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보도에도 이나은 측은 입장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