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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복귀→하루만에 방출 대기' 충격 컸나...뷰캐넌, 트리플A서 14피안타 6실점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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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꿈은 덧없이… 트리플A 복귀 첫 경기 '최악의 투구' 6실점
데이비드 뷰캐넌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복귀 첫 경기에서 4⅓이닝 14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다.
8일 전 9년 만에 MLB 복귀에 성공했지만, 신시내티는 그를 양도 지명(DFA) 처리하며 다시 트리플A로 내려 보냈다.
뷰캐넌은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4회부터 무너지기 시작해 5회까지 6실점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2020년 삼성에 입단해 KBO리그 4시즌 동안 54승 28패 평균자책점 3.
02의 성적을 거둔 뷰캐넌은 올 시즌 필라델피아에서 빅리그 진입에 실패한 뒤 신시내티로 트레이드 됐다.
하지만 꿈은 하루 만에 끝났고, 그는 다시 트리플A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9-09 18: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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