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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인내·절제 보답받아…기분 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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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랑거 꺾고' PGA 시니어 투어 첫승! "기분이 째져요!"
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에서 양용은이 52세의 나이로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특히 전설적인 골퍼 랑거를 연장전에서 꺾고 거둔 승리라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닌다.
양용은은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을 관리하며 10년간 인내와 절제를 실천한 결과라고 밝혔다.
300개가 넘는 축하 메시지를 받은 양용은은 "2시간 동안 모두 답장했다"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2024-09-09 18: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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