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이 남편과 사별 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사강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상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엄마이자 가장으로서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슬퍼할 겨를도 없이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을 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덕분에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강은 지난 1월 갑작스럽게 남편과 사별했으며,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사강의 남편은 god, 박진영, 비 등의 댄서로 활동했으며, '오 마이 베이비' 등 방송에도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