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나은이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직장인 변미래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온앤오프'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다.
출근룩은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꾸안꾸' 스타일로, 2030 직장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손꼽힌다.
특히 회사에서 일할 때는 캐주얼하면서도 포멀한 '변주임 룩'을 선보이며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퇴근 후에는 편안한 스웨트셔츠, 후디, 트레이닝 팬츠 등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손나은은 실제 직장인들의 의상을 참고하여 현실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스타일리스트는 '미래의 오피스 룩은 현실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친근함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