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츄핑'이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제작사인 SAMG엔터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사랑의 하츄핑'은 개봉 32일 만에 누적 관객 92만명을 돌파하며 한국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흥행과 함께 중국 개봉도 앞두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SAMG엔터는 '사랑의 하츄핑' 외에도 하반기 국내에서 4~5개의 IP를 출시할 예정이며, '사랑의 하츄핑'과 관련된 상품, 제품, 콘텐츠 제작 등으로 다양한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