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마티아 자카니가 크로아티아와의 유로 2024 조별리그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16강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자카니는 그의 아내가 같은 대표팀 동료였던 니콜로 자니올로의 전 애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자카니는 2021년 4월 자니올로와 헤어진 인스타그램 모델 키아라 나스티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022년에 아들을 낳았다.
이 사실은 이탈리아 현지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며, 자니올로는 대표팀에서 제외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