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의 딸 유담 양이 이마를 다쳐 3바늘 꿰매는 수술을 받았지만, 씩씩하게 잘 이겨낸 모습이 공개됐다.
이하정은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유담 양이 이마를 다친 사실을 알리며 수술 후에도 유치원 마켓데이 쇼핑까지 알차게 해냈다고 전했다.
유담 양은 수술 후에도 걱정하는 엄마를 다독이며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마 상처를 가리기 위해 헤어숍을 방문하는 등 특유의 발랄함을 드러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