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아들의 수상 소식을 전하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제3회 국제청소년 한국유네스코유산 알리기 아이디어 대회'에서 아들 주안이 수상한 소식을 알리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주안이는 'SW첨단기술부문 우수상'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서울대 출신 김소현과 연세대 출신 손준호 사이에서 태어난 주안은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
1%로 판정받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