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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어서 와, 상위권은 오랜만이지?···젊어지고 새로워진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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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즈, 2024년 '가을야구' 향해 질주! 젊은 피와 베테랑의 조화가 만든 '뜨거운 여름'
삼성 라이온즈가 2024 시즌 중반,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단독 2위에 올랐다.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2021년 이후 3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20대 선수들이 팀 홈런의 3분의 1 이상을 책임지며 팀의 젊은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베테랑 선수들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2021년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상위권을 질주하는 삼성이 과연 2024년 가을야구 무대에 다시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06-26 06: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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