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새벽 헌팅포차 목격에 KBO 민원까지.. 지연과 이혼설까지 겹쳐 '폭풍'!
야구선수 황재균이 가을 야구를 앞두고 새벽 헌팅포차에서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KBO에 민원이 접수됐다.
황재균은 지난 9월 1일 새벽 6시까지 압구정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으며, 당시 해당 술집의 SNS에 황재균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올라왔다.
이를 본 팬들은 가을 야구 시즌을 앞두고 유부남이 아침 6시까지 술집에서 이성이 섞인 술자리에 있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KBO에 황재균의 행동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특히 황재균은 최근 아내인 티아라 지연과의 이혼설에 휩싸여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황재균은 현재 허리 이상으로 경기에서 빠져있는 상태이며, 팬들은 가을 야구를 앞두고 팀 내 최고참 선수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