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또 다시 '무승부 징크스'에 발목 잡혔다! 슬로베니아전 0-0 무... 케인, 또 골 침묵!
잉글랜드가 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슬로베니아와 0-0 무승부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했지만, 또 다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잉글랜드는 전반 21분 사카의 오프사이드 골이 취소되는 등 득점 기회를 놓쳤고, 후반에도 마이누와 팔머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특히 케인은 이날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