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타이거즈가 8일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4연승을 질주하며 정규시즌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9월 7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하며 2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를 7경기로 벌렸습니다.

특히, 8월에 이어 9월에도 월간 승률 1위를 기록하며 매직넘버를 '6'까지 줄였습니다.

KIA는 투타에서 균형을 이루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김도영은 100타점, 35홈런을 기록하며 MVP를 향해 질주하고 있으며, 최형우 역시 100타점을 돌파하며 팀 승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불펜 역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KIA는 3일간의 휴식을 취한 후 12일부터 다시 매직넘버 줄이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