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SBS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의 새 MC로 발탁됐다.
전현무는 지난해 21개의 고정 프로그램 출연으로 '다작왕'으로 불린 바 있으며, '순간포착'에서도 뛰어난 진행 능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순간포착'은 1998년 첫 방송 이후 26년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휴지기에 돌입했으며, 오는 10월 중순 2.
0 버전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전현무가 '순간포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