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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료계 최대한 설득해야"…여야정 3자협의체 우선 발족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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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의대 증원 유예는 '불가능'…'의료계 설득' vs '대통령 고유 권한' 충돌!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 유예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의료계 설득에 나섰지만, 의료계는 2025·2026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며 맞섰다.
정부는 의료계와의 대화를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협의체 참여를 거부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의협은 의대 증원 백지화를 전공의 복귀를 위한 최소 조건이라고 강조하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응급실 상황에 대한 종합 대책 브리핑을 이번 주중에 진행할 예정이며,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을 지정하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대통령실 1급 비서관을 파견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할 계획이다.
2024-09-09 15: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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