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윤권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25일 자신의 SNS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12월에 둘째를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결혼한 나윤권은 결혼 3개월 만에 예비 아빠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1984년생인 나윤권이 40세에 둘째를 품에 안게 되어 더욱 축하를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동료 가수 성시경, 케이윌, 마이티 마우스 쇼리, 알렉스, 메이비, 애프터스쿨 정아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나윤권은 2004년 '중독'으로 데뷔해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