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특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모창민 타격코치는 경기 전후로 3시간씩 유망주들과 컨택 훈련을 진행하며 타격 향상에 힘쓰고 있다.
특히 내야수 이영빈은 최근 컨택 능력 향상으로 멀티히트는 물론 생애 첫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염경엽 감독은 모창민 코치와 이영빈의 노력을 칭찬하며 '컨택 훈련의 효과'를 극찬했다.
젊은 선수들의 체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모창민 스쿨'이 만들어낼 LG 트윈스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