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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전방 십자인대 파열…수술대 오른다, ‘시즌 아웃’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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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특급 유망주' 베르날, 시즌 아웃! '제2의 부스케츠' 꿈은 물거품?
바르셀로나의 떠오르는 미드필더 마르크 베르날이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베르날은 지난달 28일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12일 만에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다.
그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정형외과 전문의 주안 카를레스 몬라우 박사에게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최소 10개월 이상의 재활 기간이 예상된다.
베르날은 '제2의 부스케츠' 혹은 '제2의 로드리'로 불릴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주전 경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인해 그의 성장세에 제동이 걸리게 되었으며,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서의 기대감도 꺾이게 되었다.
2024-09-09 14: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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