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봉원이 채널A '4인용식탁'에 출연하여 짬뽕집 사업 성공 소식을 알렸다.
그는 천안에 2호점을 개업하며 사업 확장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었고, 절친 김학래, 이성미, 이경애를 초대했다.
이봉원은 7번의 사업 실패를 딛고 8번째 사업 성공을 이루었으며, 아내 박미선과의 관계, 사업 성공 비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그는 30주년 결혼기념일 겸 박미선의 생일 선물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으며, 현재 짬뽕집에서 열심히 벌고 있지만 아내의 수입에는 못 미친다는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