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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8.08→9.05' 국가대표 투수가 어쩌다…이례적 '야유'까지 쏟아진 사직, 나균안 7피안타 6볼넷 8실점 '최악투' [MD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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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 '포지션 전향 성공 신화'는 과거 이야기? 최악의 투구로 시즌 최저점 찍다!
롯데 자이언츠의 나균안이 KIA전에서 1⅔이닝 8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선보였다.
지난해 뛰어난 활약으로 '포지션 전향 성공 신화'를 썼던 나균안은 올 시즌 부진을 거듭하며 평균자책점이 9.
05까지 치솟았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1회부터 홈런 포함 7피안타 6볼넷으로 무너지며 팀의 패배를 이끌었다.
나균안은 2020년 투수 전향 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에는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정점을 찍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활약하며 금메달 획득에도 기여했다.
하지만 올 시즌 초반부터 부진을 겪고 있으며, 최근에는 2군에서 재활 중이다.
2024-06-26 05: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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