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올해 12월 시상식을 열고 사회복무요원 93명, 복무관리직원 63명, 복무기관 5곳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6개월 이상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전년도 소집해제자까지 포함되어 포상 대상에 지원 가능하며, 성실 복무 및 재능봉사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의 우수 복무관리 담당자들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병원 야외주차장에서 쓰러진 시민을 발견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김대흥 씨가 대상을 수상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병무청은 사회복무대상을 통해 모범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관리 업무유공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