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與野, 지구당 부활 잰걸음 … 공동토론회까지 개최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20년 만에 부활하는 지구당, 한동훈·이재명 대권 가도 포석?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지구당 부활'에 뜻을 모았다.
2002년 대선 당시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으로 폐지된 지구당 제도를 20년 만에 다시 살리려는 것이다.
양당은 정당정치 활성화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각 당의 속내는 다르다.
국민의힘은 수도권 민심을 잡고 의석수를 늘리려 하고,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제 하의 당원 중심 민주주의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하지만 불법 정치자금 수수 가능성과 당내 반대 의견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아 실제 법제화까지는 험난한 과정이 예상된다.
2024-09-09 13:37:14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