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현아가 홍콩에서 맥주병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근황을 알렸다.

현아는 홍콩에서 열리는 'Star Nest Music Festival'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부터 공연을 앞두고 짙은 화장과 시스루 의상으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오는 10월 11일 동료 가수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최근 공개된 웨딩 화보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현아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