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재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가치를 인지하고 있으며, 손흥민 역시 토트넘 잔류를 원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2025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2026년까지 토트넘에서 뛸 수 있다.
다만 30대 중반에 접어든 손흥민에게 토트넘이 추가 재계약을 제안할지는 미지수다.
손흥민은 지난해 사우디 리그 이적설에 휩싸였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잔류 의지를 밝혔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 시즌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