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KBS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에서 강사들의 도발에 분노를 터뜨리며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장혁은 멜로, 사극 등 다양한 장르 연기를 선보이며 수강생들과 호흡을 맞췄지만, 곽범의 지속적인 자극에 결국 참지 못하고 폭발했다.
강사들의 꼼수를 눈치챈 장혁은 분노하며 "웃음밖에 안 나오네.
이래서 지금까지 이상한 걸 다 시킨 거야?"라고 소리쳤다.
이에 강사들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싸움을 벌였고, 장혁은 이들을 향해 랩으로 울분을 토해냈다.
'메소드 클럽' 측은 장혁의 매력과 페이크 다큐의 묘미를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